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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16:27:25)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 46:1-11)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46: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셀라)
46: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46: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46:9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지난 주일 설교 요약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신 8:3)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말씀으로 살라고 하신 이유에 대해서 함께 상고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참빛 교회가 참으로 오랜 시간을 어둠의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이 시간들은 불평의 시간이요 고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라는 말씀을 수없이 읽었지만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한 체 왜 낮아져야만 하고 주리고 목말라야 하는가? 이 정도면 낮아졌고 이보다 더 얼마나 더 주리고 목마를 수가 있겠는가? 라는 반발이 생기면서 아버지 하나님을 향해 원망을 털어놓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 하지만, 이제 때가 차니까 주님을 향한 고백이 바뀌었습니다. 옳습니다. 주님, 더 낮아져야 하고 더 주린 영혼이 되어 더 간절함으로 주님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오직 주님께서만이 나의 소망! 나의 모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이 같은 깨달음을 얻은 후에 우리들 믿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떡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과 함께 사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성품은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가기 보다는, 말씀을 의지하기 보다는 내 생각대로 하고 내 판단대로 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만일에 우리 영혼이 불안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면 저와 여러분들이 분명히 믿음의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삶이 아니라 떡으로만 사는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삶에는 끊어지지 않고 무너질 수 없는 소망과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생명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고 우리들은 약속의 말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누리지 못하고 방황하며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낮추시려고 할 때 철저하게 낮아지는 훈련을 감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린 영혼으로 빚으실 때, 주리고 목마른 영혼이 되기를 거부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말씀은 우리 구원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을 때 인용하셨던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원수 마귀는 예수님에게조차 떡으로만 살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능력으로 살도록 유혹을 했습니다.

 

우리 주님도 아버지 하나님의 낮아지고 주린 영혼이 되는 훈련을 광야에서 철저히 감당 하셨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교회와 이 종이 이 광야훈련을 지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하나님의 열심이 이 종을 낮추시고 주리고 목마른 영혼으로 빚어 주시니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삶으로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어떤 변화입니까? 내 생각으로 계획하고 눈에 보이는 환경으로 판단하던 것이 사라졌습니다.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환경으로 판단한다면 어떤 판단을 하겠습니까? 낙심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되니까? 자꾸 소망이 생깁니다. 점점 기대가 됩니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능치 못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될 것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세상이 길 없는 광야요 물 없는 사막이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친히 하신 약속의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새 일,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을 약속하셨고 성취하신 하나님의 언약! 우리의 길 되시고 생명 생수의 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하신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어두움과 어려운 환경은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열심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는 사람들이요 종말이 아니라 새 소망으로 나가는 믿음의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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