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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18:30:02)

                                           아버지께 돌아가니라(눅 15:16-24)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주일 설교 요약

아버지께 돌아가니라(눅  15:16-24)

오늘은 본문 말씀을 읽는 가운데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함께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는 둘째 아들에게 왜 이런 결과가 찾아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주의해서 보아야 하는 것은 주인공은 남이 아닙니다. 둘째 아들입니다. 그 신분이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그러니까 의로운 자, 존귀한 자, 영광스러운 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조차 얻어먹지 못하는 자가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돼지는 부정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방인이요 불의한 자를 의미합니다. 돼지 쥐엄열매도 못얻어 먹게 되었다는 것은 신분상으로는 불의한 자요 이방인의 신분에도 못 미치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결과를 맞이한 것입니까? 우리 안에 있는 죄성이 아버지를 멀리 떠나면 더 재미있고 더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생각 때문입니다.

 

어쩌면 둘째 아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지난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아버지를 멀리 떠나서 살아오지는 않았습니까? 그로 인해 고통 당하고 슬픔에 잠기고, 낙심하고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를 원망하지는 않았습니까? 왜 나는 이렇게만 살아야 하느냐고 하늘 향해 손가락질하는 삶은 아니었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본문을 통해서 던지는 두번째 질문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절망할 수밖에 없고 고통 가운데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있다면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인가?

 

그렇습니다.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를 맞아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돌아가 나를 아버지께 전적으로 의탁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모습으로 말입니다.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아버지께 돌아오는 자에게는 맞아주시고 회복시켜주시는 은혜가 있는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성을 아시고 우리를 기다려주시는 풍성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버지께 한번 돌아오면 우리가 순종의 사람으로 변해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지나가고 우리들의 삶이 편안해지면 우리 안에 죄성이 다시 머리를 들기 시작합니다. 우리들의 생각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지금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보다 더 나은 삶이 있을 것 같고, 아버지의 품을 떠나면 흥미로운 일들이 더 많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우리 안에서 용트림 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악한 영들의 유혹이 크게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유혹에 이끌려 또다시 돼지 쥐엄 열매도 못 얻어 먹는 부정한 자, 불의한 자의 형편으로 전락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미 한번 용서를 받았으니 이제는 포기를 해야 합니까? 더 이상 소망이 없습니까? 아버지의 사랑은 다 한 것일까요?

 

렇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다시금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됩니다. 왜요? 아버지께서는 지금도 아버지의 품을 떠나 방황하고 있는 자식들을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고요? 예수님께서 이 같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렇게 설명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 곧 다함이 없는 용서가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주제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의 품을 떠나는 바람에 그 무너짐이 심하고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면, 지체하지 말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렇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십시다. 그리고 능치 못하심이 없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하시는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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